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종합] 박태환 “수영선수 시절 새벽 5시부터 운동…요즘은 일상이 먹는 것” (‘편스토랑’)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원문보기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은퇴 후 높아진 삶의 만족도를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박태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은 프라이팬에 치즈를 가득 뿌린 후 볶아둔 소시지, 양파, 피망을 올렸다. 그 위에 빵까지 올린 박태환은 녹은 치즈와 빵이 붙기를 기다리며 스쿼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편스토랑’ 패널들은 “그러니까 살이 안 찌지”, “그러니까 체지방률이 8%인 거다”라고 감탄했다.

식빵 4장으로 완성한 피자에 ‘편스토랑’ 패널들은 박수를 쏟아냈다. 이연복은 “식빵 4장으로 이 정도 피자를 만들면 진짜 피자집에서 금메달이다”라고 칭찬했다.

박태환은 은퇴 후 가장 바뀐 점에 대해 “현역 때는 시간적인 직업병이 있었다. 밥을 먹더라도 빨리 먹고 어떻게 해야겠다는 게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안 그래도 되니까. 아무것도 안 할 때도 좋지만 맛있는 걸 시간제한 없이 계속 먹을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나는 현역 때 1년 365일이 다 똑같았다. 항상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에 운동하는 걸 몇 십 년 했다”고 회상했다. 붐은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박태환의 먹방 영상을 본 한해는 “지금 박태환이 너무 행복해보인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요즘 일상이 먹는 게 다다. 먹기만 해도 행복하다”고 했다.

붐은 “박태환이 식빵 한 줄 완빵했다”고 말했다. 이어 “KBS를 위해서 허공에 수영하는 모습은 영원히 간직하겠다. 너무 명장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태환은 “물 밖에서 수영 처음 해봤다”고 웃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