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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부산서 10초 최초 생방송… “남주희 이사님♥”만 외친 이유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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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인생 첫 라이브 방송을 부산에서 성공시켰다. 단 10초, 하지만 메시지는 강렬했다.

6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저는 오로지 남주희 이사님을 놀라게 하기 위해 부산에 왔습니다. 부산이에요, 몇 년만인지… 그냥 좋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라이브 도중 캡처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검정 뿔테 안경에 생기 가득한 얼굴로, 활주로를 배경 삼아 “남주희 이사님~ 남주희 이사님~”을 연신 외치며 깜찍한 애정 표현을 남겼다.

고현정이 인생 첫 라이브 방송을 부산에서 성공시켰다.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이 인생 첫 라이브 방송을 부산에서 성공시켰다.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검정 뿔테 안경에 생기 가득한 얼굴로, 활주로를 배경 삼아 “남주희 이사님~ 남주희 이사님~”을 연신 외치며 깜찍한 애정 표현을 남겼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검정 뿔테 안경에 생기 가득한 얼굴로, 활주로를 배경 삼아 “남주희 이사님~ 남주희 이사님~”을 연신 외치며 깜찍한 애정 표현을 남겼다.사진=고현정 SNS


그녀는 마치 팬레터를 읽듯 또박또박, 그러나 무심한 듯 시크하게 10초간 ‘남주희’만 반복하며 짧고 굵은 생방송을 마무리했다.사진=고현정 SNS

그녀는 마치 팬레터를 읽듯 또박또박, 그러나 무심한 듯 시크하게 10초간 ‘남주희’만 반복하며 짧고 굵은 생방송을 마무리했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사진=고현정 SNS


그녀는 마치 팬레터를 읽듯 또박또박, 그러나 무심한 듯 시크하게 10초간 ‘남주희’만 반복하며 짧고 굵은 생방송을 마무리했다.

이날 고현정은 공항처럼 보이는 공간에서 무릎 위까지 오는 와이드 롱부츠와 미니 드레스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볼드한 출근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리 사이로 비치는 유리창과 공항의 철제 구조물이 교차돼,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시각적 연출까지 완벽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프랑스 범죄 스릴러 리메이크작인 이 드라마에서 고현정은 20년 전 다섯 남성을 살해한 여성 연쇄살인범으로 분한다. 극 중 그녀의 아들이 모방 범죄를 추적하면서 전개되는 서사는 ‘고현정표 미스터리’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팬들은 “고현정이 부른 남주희 이사님, 전 국민이 알게 생겼다”, “10초짜리 고현정 라이브, 레전드 짧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남주희 이사님’은 고현정의 여성 가방 브랜드 로에베와 관계된 지인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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