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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낙하산 메고 16차례 점프한 이 남자...결국 기네스북 올랐다

매일경제 방영덕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y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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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 =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홈페이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최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8’에서 선보인 곡예 연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톰 크루즈가 이 영화 촬영 중 불길에 휩싸인 낙하산을 멘 채 모두 16차례의 점프를 직접 수행, 이 부문에서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이 영화에서 뿐 만이 아니라 지난 30년간 ‘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으로 대역 배우 대신 직접 액션 연기를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출처 =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 =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홈페이지]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리는 것은 기본이고 고층 빌딩을 직접 오르는 한편, 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등의 고난이도 연기를 하며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크레이그 글렌데이 기네스 세계기록 편집장은 “톰은 단순히 액션 영웅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액션 영웅”이라며 “그는 진정성에 집중하고 남자 주인공이 할 수 있는 작업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고 극찬했다.

한편, 8번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인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달 23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했으며,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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