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시가 오는 9월 펼쳐지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천시·단양군체육회, 강원 영월군체육회와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제천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체육단체 간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왼쪽부터),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이 제천한방엑스포 성공 개최 업무협약을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
충북 제천시가 오는 9월 펼쳐지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천시·단양군체육회, 강원 영월군체육회와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제천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체육단체 간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서 제천시와 3개 체육기관은 엑스포 조직위와의 협력, 단체관람 및 홍보 지원, 기관 발전과 상생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시장(엑스포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세 지역 체육단체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건강하게 열린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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