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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잇단 열애설 해명 속..사나와 재회 영상 '107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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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열애설 사실 아냐”…해명 속 '냉터뷰' 107만뷰 돌파

[OSEN=김수형 기자]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배우 이주연과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한 가운데, 그가 최근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지드래곤이 출연한 유튜브 예능 '냉터뷰'가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107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6일 저녁 6시 50분 기준 수치로, 공개된 지 3일 만에 기록한 수치다. ‘냉터뷰’는 냉정하고 직설적인 질문과 아티스트의 솔직한 답변이 맞붙는 포맷으로, 지드래곤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끌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회차에서는 지드래곤의 근황은 물론, 음악과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돼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공백기 이후 그가 보여준 성숙한 태도와 여유 있는 면모가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반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열애설 해명과 함께 콘텐츠 조회수까지 급등하면서, 지드래곤은 다시 한 번 ‘화제성의 중심’에 섰다. 지드래곤은 사나와의 열애설을 해명, 그럼에도 두 사람의 재회영상이라 화제를 모았던 바다. 이 가운데 또 하나의 열애설. 이주연과의 열애설도 입을 얼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6일 “최근 제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지속된 의혹에 선을 그었다. 이 같은 해명은 열애설이 불거진 지 약 두 달 만에 나온 공식 입장이다.

이렇게 잇단 열애설 속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지드래곤 콘텐츠는 여전히 강력한 힘을 보인 가운데, 팬들은 “이래서 지디는 다르다”, “논란 속에서도 결국 실력과 존재감이 증명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YG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예고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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