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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대성 앞 울컥…"같이 활동해 본 사람들만 알 수 있어"

뉴스1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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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집대성' 6일 공개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집대성' 태민이 대성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울컥했다.

6일 오후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서는 가수 태민이 게스트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약 8개월간 이어진 첫 솔로 월드투어를 마친 태민. 태민은 "생각보다 많은 팬분들께서 저를 맞이해주는 것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경솔할 수도 있지만, 내가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 체감이 안 될 때가 많은데, 이 계기로 더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민은 "오래됐으니까, 내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박수칠 때 떠나는 게 맞을까? 생각하다가도 힘닿는 데까지 해야겠다고 생각이 바뀌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태민과 대성은 "우리가 만들어가고, 진행형이다"라며 20년 이상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배님들이 많이 없다고 공감했다. 특히 태민은 "선례가 많이 없는데, 유일한 선례가 빅뱅 형님들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대성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태민은 "이 이야기들을 주변에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있다, 좋은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라며 "이런 얘기들을 알아줄 수 있는 사람들은 같이 활동을 해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거잖아요,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게 너무 그냥 감사하다"라고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텐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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