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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내전근 이상’ 류현진 1군 말소…“로테이션 2턴 정도 거르고 재합류”

헤럴드경제 고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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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 1회 말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 1회 말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이 왼쪽 내전근 회복을 위해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류현진이 5일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회복을 위해 1군에서 말소했다”며 “선발 로테이션을 2번 정도 건너뛰고 재합류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류현진은 5일 대전에서 열린 kt wiz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3⅔이닝을 피안타 8개, 사사구 2개, 삼진 3개를 기록해 4실점 했다.

1회에는 kt 안현민에게 홈런도 허용한 류현진은 이날 한화가 0-7로 져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3경기에 나와 5승 3패, 평균 자책점 3.47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선발 투수 요원 5명 중 류현진, 문동주가 현재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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