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뉴스 오늘] 홧김에…지하철·공장 방화

【앵커】
지하철과 상가 등에서 발생한 잇단 방화 사건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1]

'5호선 방화범' 이혼 사유는…"고등어구이"

7억 재산 중 6억 8천만 원 아내 지급 판결

방화범, 구속심사서 "이혼 소송 공론화 목적"

[질문2]

당시 목격자 "범인, 무표적으로 범행"

사전에 휘발유 준비하는 등 범행 계획 정황

방화 당일 피해자들 앞 '반성 없는 태도'

[질문3]

신당동 공장 화재로 1명 사망·5명 부상

고인은 미싱사…생산물량 따라 임금 받아

"사장, 직원들과 갈등 빚어"…임금 체불 탓?

[질문4]

최근 도심 곳곳 잇따라 '홧김에 불'

'방화' 2021년 1천46건 → 2023년 1천203건

개인적 불만 이유로 무고한 시민 생명 위험에

[질문5]

'5호선 방화범' 처벌 및 손해배상은

11년 전 3호선 방화, 징역 5년…이번에는

5호선 방화범 무기징역 선고 가능…고의성 주목

[예비질문]

지하철 방화 '아찔'…신속 대처 참사 막아

"문 수동으로 열고 탈출…매일 악몽 꿔"

다시 떠오른 지하철 악몽…트라우마 호소

[질문6]

"동생이 부모 죽였다"…익산 아파트 참변

경찰 출동하자 방문 걸어 잠그고 저항·대치

'부모 살해' 인정하되 '심신미약' 주장

[질문7]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정신감정 신청

명재완, 매일 반성문…변호인 바뀐 뒤 본격화

유족 측 "별다른 연락 없다 법정서 '사과'"

[질문8]

'심신상실·미약' 정신감정 신청 요건은

법조계 "정신질환, 범행 영향 정도 판단 필요"

무단 외출 반복한 조두순도 한 달간 정신 감정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