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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황콜슨’과 함께할 파트너로 ‘NBA 리거’ 동생 칸터 온다! 207cm 빅맨

매일경제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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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새 외국선수 듀오를 영입했다.

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삼성은 (앤드류)니콜슨과 (케렘)칸터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니콜슨은 이미 KBL 팬들에게 잘 알려진 외국선수다. 과거 NBA 리거로서 활약한 그는 2021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데뷔했고 2024-25시즌까지 139경기 출전, 평균 21.7점 7.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칸터는 207cm 빅맨으로 NCAA에서 활약한 후 프랑스, 리투아니아, 스페인, 그리스, 폴란드, 일본, 러시아 등에서 프로 커리어를 보냈다. 사진=AFPBBNews=News1

칸터는 207cm 빅맨으로 NCAA에서 활약한 후 프랑스, 리투아니아, 스페인, 그리스, 폴란드, 일본, 러시아 등에서 프로 커리어를 보냈다. 사진=AFPBBNews=News1


KBL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던 니콜슨은 삼성의 적극적인 관심 끝 결국 새로운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여기에 서브 외국선수로 활약할 주인공은 칸터다. 그는 NBA에서 활약한 에네스 칸터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칸터는 207cm 빅맨으로 NCAA에서 활약한 후 프랑스, 리투아니아, 스페인, 그리스, 폴란드, 일본, 러시아 등에서 프로 커리어를 보냈다.


러시아 VTB 유나이티드 리그에서 보낸 2024-25시즌, 평균 13.2점 6.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은 2016-17시즌 이후 8년 동안 봄 농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역사상 첫 4시즌 연속 꼴찌에 머무르며 KBL 명가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FA 시장에서 이관희와 한호빈, 이근휘, 박민우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그리고 니콜슨, 칸터라는 새로운 외국선수 듀오와 함께 밝은 미래를 기대케 했다.

니콜슨은 이미 KBL 팬들에게 잘 알려진 외국선수다. 과거 NBA 리거로서 활약한 그는 2021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데뷔했고 2024-25시즌까지 139경기 출전, 평균 21.7점 7.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KBL 제공

니콜슨은 이미 KBL 팬들에게 잘 알려진 외국선수다. 과거 NBA 리거로서 활약한 그는 2021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데뷔했고 2024-25시즌까지 139경기 출전, 평균 21.7점 7.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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