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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16일 원내대표 선출 가닥…9일 선관위 회의서 일정 확정

뉴스1 서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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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김기현·나경원 주요 후보로…'중립' 김도읍 등 하마평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6.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6.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이 이르면 16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주요 후보군으로는 경력직인 김기현·나경원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6일 야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5일) 의원총회에서 오는 16일에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잠정 결론을 냈다.

당은 오는 9일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전날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현재 후보로는 야당 시절 원내대표를 맡아 본 경험이 있는 5선 김기현·나경원 의원이 거론된다. 당내에선 거대 여당과 싸우기 위해선 경험이 있는 중진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친한(친한동훈)계 등 계파 갈등을 관리하기 위해선 계파 색채가 옅은 인물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4선의 김도읍 의원, 김상훈 의원이나 3선 김성원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로 논의해야 한다. 저부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며 사퇴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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