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현충일 추념사…"전쟁 걱정 없는 나라로"

"대한민국 지켜낸 순국선열·호국영령에 경의"

"모든 국가유공자에 존경의 마음…유가족께 깊은 위로"

"해군 초계기 순직자·임성철 소방장 유가족께 애도"

"우리 국민, 고인의 헌신 뚜렷이 기억할 것"

"국민·국가 위험 처했을때 기꺼이 희생하는 분들 계셔"

"독립운동가·군장병·민주주의 위해 싸운 많은 분들"

"숭고한 희생 덕분에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으로"

"빛나는 용기 덕분에 민주주의 모범 국가로 우뚝"

"자유·평화·풍요·번영 어디서 비롯됐는지 잊지 말아야"

"보훈,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의 마땅한 책임"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주어져야"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 이제는 사라져야"

"모두 위한 헌신이 어떤 것보다 영예로운 나라 돼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예우 더 높게, 지원 더 두텁게"

"국가 위한 희생에 합당한 보상 이뤄지도록 할 것"

"국가유공자 위한 빈틈없는 보훈의료체계 구축"

"군 경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 현실화할 것"

"군 장병·소방관·경찰관 헌신에 일상 누릴 수 있어"

"제복 입은 시민 걱정없도록 복무 여건 개선할 것"

"순국선열 지켜온 나라 빛나게 하는 것은 공동 책무"

"전쟁 걱정 없는 나라·안전한 나라 만들어야"

"국난 앞에 '우리'가 먼저였던 것이 대한민국 저력"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 가슴에 새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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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