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희 기자]
6월 첫 주말부터 다음주에 걸쳐 장마전선이 북상해, 일본 혼슈 부근에 정체하게 된다.
웨더뉴스에 따르면, 2025년 장마시기는 5월 16일 일본 규슈 남부의 장마로 시작됐다며, 규슈 남부가 전국에서 최초로 장마가 되는 것은 통계 사상 처음이었고 오키나와와 아마미의 장마철은 평년보다 늦은 발표가 됐다고 전했다.
장마철/장마 새벽에는 평균적으로 5일간 정도의 「변환」의 기간이 있다.
2025년 일본 장마기간,시기 (사진출처=웨더뉴스) |
6월 첫 주말부터 다음주에 걸쳐 장마전선이 북상해, 일본 혼슈 부근에 정체하게 된다.
웨더뉴스에 따르면, 2025년 장마시기는 5월 16일 일본 규슈 남부의 장마로 시작됐다며, 규슈 남부가 전국에서 최초로 장마가 되는 것은 통계 사상 처음이었고 오키나와와 아마미의 장마철은 평년보다 늦은 발표가 됐다고 전했다.
장마철/장마 새벽에는 평균적으로 5일간 정도의 「변환」의 기간이 있다.
장마 전선은 남해상에 떨어져 정체중이기 때문에, 규슈로부터 동북에 걸쳐서는 맑은 날이 계속될 예상된다 그 후, 8일(일) 이후는 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강해져 장마 전선은 북상한다.
8일(일)은 규슈와 시코쿠, 9일(월)은 서일본에서 관동 고신의 광범위에 비를 내릴 예정이다
평년의 장마 들어가는 시코쿠가 6월 4일, 긴키와 동해가 6일, 관동 고신이 7일이므로 평년보다 조금 늦은 장마 들어가 있다
한편, 2025년 제주도의 장마 기간 평년값은 대체로 6월 15일 전후로 예상되며, 일부 예측에서는 6월 19일경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는 평년보다 약간 이른 시작이다. 종료일은 7월 20일경으로 예상된다.
이번 장마 기간은 약 32일 정도로 평년과 유사하거나 약간 짧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 장마 특징은 우리나라 평균 일주일 정도 먼저 장마가 시작되며, 지리적 특성상 평년 대비 강수량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폭우를 동반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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