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G-DRAGON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바입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재차 확산돼 눈길을 모았다. 일각에서 이주연이 SNS에 게시한 셀카 속 집 인테리어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는 반응이 나온 것. 또한 이주연이 안고 있는 고양이가 지드래곤의 반려묘와 유사한 목걸이를 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특히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이번까지 무려 다섯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트와이스 사나와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 역시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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