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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경품 걸렸다…휘닉스파크 30주년 '황금찾기' 이벤트

중앙일보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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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30주년을 맞은 휘닉스 파크가 6월 6~8일 ‘황금 숲의 전설: 황금 열매를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보물찾기 이벤트를 벌인다. 무려 6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려 있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개장 30주년을 맞은 휘닉스 파크가 6월 6~8일 ‘황금 숲의 전설: 황금 열매를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보물찾기 이벤트를 벌인다. 무려 6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려 있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1995년 문을 연 이래 강원도를 대표하는 스키리조트로 군림해온 평창 휘닉스 파크가 개장 30주년을 맞았다. 30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6월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6~8일은 ‘황금 숲의 전설: 황금 열매를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보물찾기를 벌인다. 무려 6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려 있다.

휘닉스 파크의 잔디광장인 포레스트 파크가 보물찾기 무대로, 스키장 통합 플랫폼 ‘스노우라이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포레스트 파크 곳곳에 숨겨진 열매를 찾은 다음, 스노우라이브 앱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정답을 맞히면 열매를 획득할 수 있다. 수집한 열매는 스키하우스 보물찾기 사무국에서 경품과 교환할 수 있다. 금 1돈을 비롯해 객실 숙박권, 스키 시즌 패스 등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6~8일 휘닉스 파크 투숙객에게는 보물찾기 체험권이 객실당 1매 무료 제공된다. 비투숙객도 홈페이지에서 티켓(1만2000원)을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보물찾기만 있는 건 아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40분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단풍숲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6월 7일 클래식 트리오 청춘유수 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김재훈, 기타리스트 김유정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원한 물놀이도 준비됐다.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에서는 월~금요일 체험학습신청서를 지참하면 58% 할인된 2만5000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월~수요일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선베드 제공한다. 실내 테마파크 ‘상상놀이터’도 강원도민에 한해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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