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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침 성형 후 확 달라진 얼굴..."양볼 두께 두 배 차이 났었다" ('한혜진')

스포츠조선 정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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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한혜진이 침 성형에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한방(?) 맞았습니다"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여길 한번 왔다가 가면 굉장한 미인이 될 수 있다는 소문 듣고 찾아왔다. 여기저기 쑤시는데 많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다"면서 한의원을 찾았다. 그는 "42년 동안 한번도 온 적이 없다. 겁이 난다. 두렵다. 나 잘 할 수 있겠지?"라며 진료 전 접수부터 했다.

그때 증상을 적는 칸에 '노화'라고 적은 뒤, 허리 통증, 어깨 견봉, 거북목 증후군, 버섯 증후군, 왼쪽 무릎 슬개골 연골연화증 등 노화의 증상들까지 쉴 새 없이 적어 웃음을 안겼다.

진료실에 들어선 한혜진은 "한동안 못 잤는데 요즘은 나쁘지 않다. 운동 많이 하니까 잘 잔다. 보통 아침 8시, 9시에 일어난다. 아침에 일찍 운동 갈 때는 7시에 일어난다"며 "하루 운동은 기본적으로 2~3시간 한다. 1년에 소화 안되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다"고 했다. 이후 한의사는 진맥 후 "42살에 이 정도면 건강한 사람이다"고 했다.



이어 한혜진은 "첫 번째 증상에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 20대, 30대 동안을 원하지 않는다. 제 친구들 중에서만 가장 어려보이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한의사는 "혜진 씨는 왼쪽 뺨이 크다"고 진단, 이에 한혜진은 "맞다. 왼쪽으로만 씹는다"고 했다.

이에 이날의 솔루션은 얼굴 균형 맞추기였다. 잠시 후 침 치료를 진행, 한혜진은 "무섭다"고 했지만, 한의사는 "안면침 놓은 지가 한 30년 되어간다"며 안심시켰다.

이후 한의사는 목부터 머리 등에 침을 놨고, 한혜진은 "아무 느낌이 없다"며 웃었다. 약 20분 후 침 제거 후 비포와 에프터를 확인, 달라진 귓 볼 높이와 입꼬리 높이에 한혜진은 "어떻게 20분만에 이렇게 되냐. 신기하다"며 놀랐다.

한혜진은 "평생 왼쪽으로만 씹었다. 오른쪽 치아가 한번 시큰한 거를 경험하고 나니까 본능적으로 왼쪽으로만 씹게 된다"며 "볼 마사지를 해보면 볼 두께가 거의 두 배가 차이가 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웃을 때 왼쪽을 더 많이 쓴다. 그래서 볼 높이도 왼쪽이 더 올라와 있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지. 더 넣어서 맞추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침을 맞아서 맞추는 방법이 있었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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