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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전현무, ♥홍주연과 결혼설은 어쩌고…"사랑하면 심장 터지지" 돌연 흥분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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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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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사랑 분석'에 "사랑하면 심장 터지지!"라며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앞서 그는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결혼설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2회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심리 석학'으로 자리한 가운데, '사랑'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퀴즈를 내며 '연예계 브레인' 6인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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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교수는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와 갖가지 심리 이야기와 퀴즈를 나누던 중, "'사랑' 이야기를 한 번 해보겠다. 사랑이 무얼까?"라고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궤도는 "사랑은 과학이다. 호르몬 양이 정상 수치와 달라지면 사랑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고 딱딱한 'T(사고형)적' 답변을 내놓는다. 그러자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에서도 사랑을 흥분성, 휘발성 감정이라고 표현한다"고 호응해 'T적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김경일 교수는 선배 심리학자의 말과 신경과학자 헬렌 피셔가 촬영한 '사랑에 빠진 뇌' 사진을 보여주며 분석하는데, 그는 "(사랑하면) 종일 그 사람 생각만 하고 잠도 안 오고 두근거리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심장 터지지…"라며 찐으로 호응한다. 황제성은 '사랑'의 범위를 확장해 "자녀들을 20초 정도 안아주면 좋다고 해서 실제로 (자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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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아내는 안 안아주냐?"라며 틈새 공격에 나서고, 이에 당황한 황제성은 "아내를 가장 먼저 안아준다. 그런데 이상하게 목이 메네…"라고 읍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후로도 김경일 교수는 명강연을 이어가면서 "결국 뇌를 컨트롤하고 조절하는 건 우리 자신"이라고 해 '브레인 6인방'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과연 '심리학 석학' 김경일 교수가 어떤 퀴즈로 '브레인 6인방'의 뇌를 깨울지, 그리고 '브레인 6인방'이 이번에는 지식 메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5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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