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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미숙 "한때 명품으로 물욕 채워, 행복하지 않았다" (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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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미숙이 명품 처분에 나섰다.

5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 옷장 대방출 안 입는 명품, 댓글만 달아도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미숙은 "안 입는 옷을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고민이 됐다. 옷장에 걸어 놓으면 먼지만 쌓인다. 진짜 입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또 "내가 얼마나 높은 구두를 신고 돌아다녔는지, 나는 다리가 붙어있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구독자 이벤트로 나눔도 좋다"라고 제안했다. 이미숙은 "진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전에 입었던 것들을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해 보겠다). 구독자 나눔도 너무 좋다. 다 가져가라 그래라. 나는 저 장도 떼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미숙에게 "그런데 옷이 상당히 고가라고 알고 있다"라고 질문했다. 이미숙은 "그런 거 다 내려놨다. 이건 진짜 2~3,000만 원 코트다. 나는 요즘 페이크 퍼만 있지만 이건 진짜다. (입고 촬영한) 화보가 센세이션했다"며 코트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치마를 들어 보이며 "이건 발망이다. 지드래곤이 예전에 제일 좋아했던 브랜드다. 얘네들은 부르는 게 값이다. 천만 원 아래 (옷)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미숙은 구두들을 정리하며 "대박이다. 한때 명품들로 물욕을 채웠던 시절이 있었다. 굳이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도 다 한가닥 하는 애들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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