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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까지 '정치색' 논란 터졌다.."빨간색?NO, 주황색"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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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의도 전혀 없어… 바람막이도 원래 빨간색”

[OSEN=김수형 기자]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랄랄이 투표 당일 빨간색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불거진 정치색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랄랄이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채 찍은 개인 SNS 사진이 공유되며 “선거 당일 특정 정당을 연상시키는 색상의 옷을 입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은 “공인이라면 색상 선택에도 주의했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논쟁이 일었다.

이에 랄랄은 해당 사진에 직접 글을 덧붙이며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절대 무엇을 지지하거나 정치적으로 보이려 한 사진이 아닙니다. 사전투표를 해서 선거 당일 옷 색깔을 생각을 못했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거 실제로 보면 주황색에 가까운 밝은 색입니다. 바람막이도 원래 빨간색이에요”라고 덧붙이며 특정 정당과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SNS상에서는 “사전투표한 사람이면 그냥 일상복 입었을 수도”, “정치색 논란 너무 예민하다”는 반응과 함께 “그래도 공인이라면 더 조심했어야”, “이 시기에 빨간 옷은 좀”이라는 비판도 엇갈리고 있다.

한편, 랄랄은 유쾌한 입담과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로, 다양한 방송과 광고 활동도 병행 중이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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