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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또 한남더힐 샀다…175억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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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 사진=DB

방탄소년단 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고급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5일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진은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 한 세대를 175억원에 구매했다. 전용면적은 243.201㎡(73.56평), 전액 현금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매입했던 세대를 포함해 진은 한남더힐 3채를 보유하게 됐다. 진은 2019년 7월엔 전용면적 233㎡(약70평) 규모의 한 세대를 44억9,000만원에 구입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전용면적 206㎡(약62평)의 세대를 42억7000만원에 추가 매입했다.

한편 진은 지난달 솔로 미니 2집 '에코'를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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