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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한소희 이웃 됐다…구리 아치울마을 고급빌라 42억에 매입[이슈S]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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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 34)가 구리 아치울마을 고급빌라 주인이 됐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 3월 27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전원주택형 고급빌라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21.55㎡ 1가구를 42억 원에 매입했다.

나나는 지난 5월 29일 잔금을 치르면서 소유권 이전도 마쳤다. 채권최고액 32억 2630만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책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나나는 27억 원 이상을 은행에서 빌린 것으로 추정된다.

아치울마을은 소설가 고(故) 박완서 등 예술인들이 오랜 기간 거주해 ‘예술인 마을’이라 불린다. 최근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 배우 오연서, 가수 박진영 등이 거주하며 ‘연예인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나나가 매입한 고급빌라는 펜트하우스 2가구를 포함해 총 8가구로 구성된 건물로, 배우 한소희가 지난해 8월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5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배우 추자현 역시 35억 원에 전세 살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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