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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괜찮아 챌린지' 원곡자와 특별한 만남…'글로벌 대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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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크(ARrC)가 무대 밖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최근 베트남 래퍼 세븐디나이트(7dnight)와 일명 '괜찮아 챌린지'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괜찮아 챌린지'는 세븐디나이트가 부른 'KHÔNG SAO CẢ'의 음원을 활용한 챌린지로, 이국적인 선율 위로 '괜찮아'라는 한국어 가사가 얹어져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세븐디나이트는 ‘괜찮아 챌린지’를 통해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틱톡에서 10억 뷰 이상을 기록, 베트남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선풍적인 인기를 자랑 중이다.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이 '괜찮아 챌린지'에 참여해 온 가운데, 아크는 원곡자인 세븐디나이트와 함께 챌린지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모국인 베트남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멤버 끼엔과 인기 래퍼 세븐디나이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며, 이를 본 현지 팬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아크는 '괜찮아 챌린지'뿐 아니라 세븐디나이트의 신곡 'EZ 챌린지'까지 진행하며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능청스러운 연기로 반전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2월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을 발매한 아크는 타이틀곡 'nu kidz'로 유니크한 힙합 사운드와 트렌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뛰어난 음악성을 과시했다.

틀을 깨는 행보로 아크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데 이어 지난 5월 'KCON JAPAN 2025'에 첫 출격, 글로벌 첫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가요계를 이끌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단숨에 떠올랐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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