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주환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2025년 하반기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5일, 태민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일본 5개 도시에서 '2025 TAEMIN ARENA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레나 투어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카나가와 피아 아레나(PIA ARENA MM)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0일~21일 사가, 10월 4일~5일 시즈오카, 11월 29일~30일 치바, 12월 24일~25일 효고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태민은 앞서 2023년 8월 인천에서 출발해 2024년 4월 서울 피날레 공연까지, 총 20개국 29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아레나 투어는 당시 월드투어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들을 추가해 더 많은 일본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준비 중이며, 그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태민은 매 무대마다 탁월한 표현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퍼포먼스 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투어를 통해 그 명성을 더욱 굳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5 TAEMIN ARENA TOUR'의 티켓 예매 일정과 세부 사항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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