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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47세에 복근 퀄리티 무엇…애를 셋이나 낳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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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몸매와 함께 비법을 전수했다.

전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일! 내 몸을 건강하게 대하기! 핑계 없고 주어진 상황에서 그냥해! 당장 할수 있는 거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하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미라가 다양한 옷을 착용하면서도 내내 선명한 복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세 번의 출산으로 인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선명한 초콜릿 복근 모양(王)은 아니었으나 50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 탄탄한 구릿빛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는 "일주일에 두 번이상 운동하기, 30분 일찍나기, 주말 활용하기, 침대에 있는 시간 조금 줄이기"를 나열하며 생활 습관을 중요히 여겼다.

이어 "담배 태우시는 분들은 담배를 끊으라"면서도 "서서히 줄이고는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또 "업무로 어쩔 수 없이 회식 많으신 분들도 방법 찾으면 다 있다"며 냉정하게 꼬집었다.
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전미라는 "탄수화물만 한 끼 정도 줄이고 단백질이나 야채 위주로 먹고, 아침에 계란 두 개 필수"라며 식단을 공유한 후 "운동하면 일단 몸 안과 밖이 달라지고 달라지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기면 일에 대한, 삶에 대한 효율도 생기고 잠도 잘 오고 에너지가 생겨서 더 많은 것들을 소화할 수 있으며 잡념이 사라져 머리가 맑아지고 명쾌해지고 아이디어도 팍팍 생긴다"고 첨언했다.

아울러 "지금 내 몸은 내 삶과 내 생활 방식에 따른 결과물"이라며 "너무 원대한 거 말고, 몇 킬로그램을 빼겠다거나 이런 것 보다 그냥 습관을 조금씩만 귀찮고 힘든 쪽을 택해보라. 결과만 빨리 보려 하지 않는다면 누구든 다 할수 있다"라며 현실적인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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