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클럽 월드컵 앞둔 울산, 191cm 장신 수비수 트로야크 영입

SBS 서대원 기자
원문보기

▲ 울산 HD에 입단한 밀로시 트로야크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폴란드 국적의 191㎝ 장신 수비수 밀로시 트로야크(31세)를 영입했습니다.

울산은 트로야크를 영입해 팀에 높이와 든든함을 더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이 외국인 수비수를 두는 것은 2021시즌까지 뛴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네덜란드) 이후 네 시즌 만입니다.

1994년생인 트로야크는 지난 세 시즌 간 폴란드 최상위리그 코로나 키엘체에서 주전 수비수이자 주장으로 활약했습니다.

2024-2025시즌 34경기 중 31경기를 포함해 지난 다섯 시즌 동안 리그 30경기 이상씩 출장했습니다.

울산은 트로야크의 체력과 자기 관리 능력이 K리그1부터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 월드컵까지 네 개 대회를 소화해야 하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빼어난 킥 능력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반대 전환 패스가 장점인 트로야크와 왼발잡이 센터백인 김영권, 이재익의 조합이 울산의 후방 안정성, 공격 지원에 탄탄함을 더해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트로야크가 큰 키에도 스피드가 좋고 중앙수비수는 물론 수미형 미드필더 역할을 겸할 수 있는 자원이라 활용도가 높다는 게 울산 구단의 설명입니다.

트로야크는 "아버지도 축구 선수였기에 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그만큼 내 커리어에 우승컵을 남기고 싶은 욕망도 강하다"면서 "그렇기에 울산으로 왔다. 아들에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팀을 도와 목표를 이루겠다"고 울산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울산 입단으로 첫 해외 이적을 하게 된 트로야크는 어제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트로야크는 내일 클럽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해 울산 동료들과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춰나갈 예정입니다.

(사진=울산 HD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 2025 국민의 선택! 대선 이슈 모음ZIP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2. 2홍정호 선수 결별
    홍정호 선수 결별
  3. 3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4. 4프로배구 꼴찌 반란
    프로배구 꼴찌 반란
  5. 5광주 전남 한파
    광주 전남 한파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