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공모영상 접수
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서울지하철의 연결과 소통을 담아내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다.
공모전의 주제는 '서울지하철, 잇다!'로 서울지하철이 교통수단을 넘어 '연결의 상징'으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서울지하철 구간을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2편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은 1분 이상 2분 이내, 풀 HD(1920*1080) 이상의 화질이어야 한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생성된 영상은 출품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큐멘터리, 드라마,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제한은 없다. 출품작은 참가자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저작권과 초상권, 명예훼손 등의 법적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가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해시태그(#서울교통공사_2025유튜브영상공모전)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사 누리집에 참가 신청서를 접수해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작품을 내야 한다. 접수 기간 내 3가지 과정을 모두 수행해야 응모한 것으로 인정된다.
공모전 참가를 위한 영상 촬영 시에는 사전에 담당 부서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작품의 촬영 장소는 일반인이 출입 가능한 장소여야 한다. 모두가 이용하는 지하철인 만큼 안전사고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두 차례 심사(내부심사·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모두 13개의 영상을 선정하고 대상 1명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 작품들에 대해선 모두 10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결과는 오는 8월 27일 공사 누리집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수상작은 공사 누리소통망(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되고, 필요에 따라 2차 가공해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내적댄스'를 유발하는 지하철 음악(열차 진입 음악, 환승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서울지하철 음악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나인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서울지하철의 연결과 소통을 시민의 감각으로 재조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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