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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관객 감소에도 1위 굳건…'신명' 3위 조용한 활약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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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8' 2위 300만 앞두고 부진
'하이파이브' 현충일 '드래곤 길들이기'와 정면승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잠시 주춤한 관객수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70만명을 넘어선다. 이 가운데 오컬트 정치물 ‘신명’(감독 김남균)이 대선이 끝난 이후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3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조용히 활약 중이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 4일 4만 45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3일 대선 휴일이 끝난 후 다시 평일에 접어들며 관객수가 주춤한 모양새다. 누적관객수는 69만 873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스캔들’(2008)과 ‘써니’(2011) 등 히트작들을 배출한 강형철 감독이 ‘스윙키즈’(2018)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재인과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박진영, 신구 등이 출연해 유쾌한 앙상블을 뽐낸다. ‘하이파이브’는 주요 출연진 중 한 명인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후반작업 과정 중 공개가 늦춰지면서 4년 만에 극장에 걸렸다. 개봉 전에는 유아인의 출연 사실이 흥행의 걸림돌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이어졌으나 배우들의 조화로운 열연과 스토리에 대한 호평으로 입소문이 나며 흥행 순항 중이다.

‘하이파이브’는 개봉 첫날 1위에 올랐으나, 이튿날 잠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준 뒤 하루 만에 1위를 탈환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지난 1일부터 4일 연속으로 1위를 굳히며 뜻깊은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동명 원작을 실사화한 ‘드래곤 길들이기’가 6일 현충일 개봉하며 황금연휴 제대로 맞붙게 됐다. 이에 두 작품의 현충일 황금연휴 흥행 추이에도 관심이 쏠린다.

2위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2만 9980명의 관객들을 모아 누적관객수 269만 7831명을 나타냈다.

3위는 ‘신명’으로 같은 날 2만 2224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18만 703명을 기록했다.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안내상 분)의 치열한 싸움 그리고 은밀한 음모, 주술과 정치의 결탁을 파헤치는 정치 오컬트 영화다. 김규리가 영부인 윤지희 역을, 안내상이 저널리스트 정현수 역을 각각 연기했고, 예고편 공개 때부터 지난 탄핵 시국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모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주전쟁’이 4위로 1만 4121명을 불러 누적 관객수 20만 277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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