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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리스크 있었지만…박진영 "조바심 안 났다"('하이파이브')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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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진영 /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박진영 /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유아인 출연 리스크가 있었던 영화 '하이파이브'가 무사히 개봉한 가운데, 배우 박진영이 오랜 기다림에도 조바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에 출연한 배우 박진영을 만났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박진영은 췌장 이식 후 젊음을 흡수할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 역을 맡았다.

'하이파이브'는 2021년 6월부터 11월까지 촬영된 작품. 그간 코로나 팬데믹, 출연 배우 유아인의 마약 혐의 논란 등으로 개봉이 다소 늦춰졌다. 박진영은 그 사이 군대에도 다녀왔다.

입대 전 찍은 작품을 제대 후 선보이게 된 박진영은 "당시가 생생하게 기억 나기도 한다. '내가 저렇게 했구나'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보여주고 싶던 작품이었는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봉까지 곡절이 있었던 작품. 박진영은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다른 작품들도 했고, 그 작품들에도 집중했다. 그래서 조바심은 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간 군대에 갔다오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었다. 군 복무 때는 군 생활에 집중하다 보니 조바심이 나거나 그러진 않았다"라고 전했다.


'하이파이브'는 지난 5월 3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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