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내용의 화재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으나, 연막 소독 작업에 따른 오인 신고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 '광화문 뒤편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연막 소독을 하느라 난 연기를 보고 오인 신고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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