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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 허경환, 키 크는 수술 고민…“3개월에 5cm 큰다고” (‘라디오스타’)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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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코미디언 허경환이 키 크는 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인교진, 지승현, 테이,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너무 안 되더라. 많이 놀라서 극단적인 걸 해야 하나 싶었다. 생각해보니 내 친구 중에 정형외과 의사가 있다. 요즘 기술이 발달해서 3개월에 5cm 크는 수술이 있다더라. 내 인생의 마지막 5cm를 키우는 3개월의 과정을 찍어볼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이왕 하는 거 6cm 키워달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안 된다. 물어보니까 나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근육이 안 따라줄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수술을 말렸다. 지금보다 키가 크면 어색하고 유행어도 안 터질 것 같다는 것. 그러나 허경환은 “본인들 어색함보다 내 인생이 더 소중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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