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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억' 테이, 자영업에 비하면 연예인 '개꿀'이라더니…"결국 해명했다"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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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테이가 연예인이 개꿀이라고 했던 멘트에 대해 사과했다.

4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는 인교진, 지승현, 테이, 허경환이 출연하는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으로 꾸며졌다.

9년 만에 재출연한 인교진은 “그때는 결혼 이슈로 출연해서 얘기할 게 없었다. (결혼한 지) 10년이라 쌓였다. 많이 방출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승현은 “20년 차 연기자 지승현입니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예능은 재밌는 사람이 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출연을 고사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테이는 자영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석훈에게 “연예인이 개꿀이야”라는 말을 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테이는 “‘하던 일이 최고다’라는 의미다. 다른 일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다는 뜻이다”라고 해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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