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러 전쟁 사상자 이달중 100만명 넘을듯"…우크라는?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원문보기
英매체 이코노미스트 분석
"베트남 전쟁 당시 美 사상자 수 4배"
수미주 주도 수미시 외곽에서 러시아의 자폭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현지 소방관. 연합뉴스

수미주 주도 수미시 외곽에서 러시아의 자폭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현지 소방관. 연합뉴스



2022년 2월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사상자 수가 100만명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우크라이나와 서방 정보기관, 단체 등의 집계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의 누적 사상자 수는 이달 안에 100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군인이 하루 1천명꼴로 전사하거나 부상하는 최근 추세에 따른 계산이다.

사망자 수는 러시아 남성 초과 사망률과 지난 1년간 러시아 작전 강도 등을 고려하했을 때 약 25만명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사상자 수는 러시아로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다다.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전쟁(1979~1989년) 사상자 수와 비교했을 땐 10배에 달한다. 베트남 전쟁(1964~1973년)에서 미국 사상자 수의 4배를 넘고, 제2차 세계대전(1939~1945년)에서 영국 사상자 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자국 병력 손실을 상세히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지난해 1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사자는 4만3천명, 부상자는 37만명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주로 방어적인 전투를 치르면서 드론을 활용하는 전투가 많았고, 동원 가능한 병력 규모가 러시아보다 적어 전사자 대 부상자의 비율이 러시아와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진태현 박시은 2세 계획 중단
    진태현 박시은 2세 계획 중단
  2. 2샌프란시스코 말리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말리 이정후
  3. 3굿파트너2 김혜윤
    굿파트너2 김혜윤
  4. 4제주SK 조자룡 대표이사 선임
    제주SK 조자룡 대표이사 선임
  5. 5임은정 백해룡 공방전
    임은정 백해룡 공방전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