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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구속에도 홈쇼핑 출격…쌍둥이 위해 여전히 센터 미모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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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방송에 복귀했다.

남편의 구속이라는 개인적 상황 속에서도 쌍둥이 엄마로서, 또 방송인으로서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4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풀메이크업 중인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성유리가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방송에 복귀했다.사진=성유리 sns

배우 성유리가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방송에 복귀했다.사진=성유리 sns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풀메이크업 중인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성유리 sns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풀메이크업 중인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성유리 sns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검정 리본 타이,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까지 더해진 모습은 여전히 ‘핑클 센터’였던 그 시절 미모 그대로였다.사진=성유리 sns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검정 리본 타이,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까지 더해진 모습은 여전히 ‘핑클 센터’였던 그 시절 미모 그대로였다.사진=성유리 sns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검정 리본 타이,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까지 더해진 모습은 여전히 ‘핑클 센터’였던 그 시절 미모 그대로였다. 다소 늦은 시간대 방송임에도 완벽히 준비된 모습으로, 홈쇼핑 생방송을 앞둔 긴장감도 함께 전해졌다.

성유리는 최근 홈쇼핑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복귀에 나섰다. 이는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씨가 지난해 12월 법정 구속된 지 약 4개월 만의 공식 활동이다. SNS를 통한 조심스러운 근황 공개 후, 이번 홈쇼핑 출연은 성유리의 조용한 복귀 선언이자, 일상으로의 복원력이 엿보이는 순간이었다.

성유리는 2017년 안성현 씨와 결혼, 이후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대중의 관심과 우려 속에서도 그는 ‘연예인 성유리’ 이전에, ‘엄마 성유리’로서의 선택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역시 미모는 무너지지 않네”, “핑클 시절 그대로”, “쌍둥이 엄마의 현실 감동 복귀”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사적인 시련은 있었지만, 공적인 얼굴은 여전히 당당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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