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종목 다변화 필요” e스포츠 업계 한 목소리→발전 향한 방안은? [새 정부에 바란다]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24일 부산 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2025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선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24일 부산 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2025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선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종목 다변화가 필요하다.”

e스포츠 인기가 뜨겁다. 다만 다소 한 쪽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 전체적인 e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종목 다변화’가 필수라는 게 업계 공통된 의견이다. e스포츠 업계 종사자들이 새롭게 들어선 이재명 정부에 가장 바라는 부분이다.

스타크래프트를 시작으로 태동한 e스포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넘어오며 많은 세대가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 등 e스포츠 선수는 기성 스포츠 스타와 비교해 밀리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기도 한다.

다만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다. 바로 종목 불균형이다. 일부 종목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지는 종목의 경우 대회를 운영하는 것 자체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e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종목의 균형 잡힌 성장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e스포츠협회도 새 정부에 “e스포츠가 자체 생존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 KEL에 참가하는 선수들 위해 준비된 AD카드.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2025 KEL에 참가하는 선수들 위해 준비된 AD카드.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시절 “e스포츠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수립해 인식을 개선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이 제시한 e스포츠 중장기 발전 로드맵 중 하나가 국산 e스포츠 종목 국제대회 채택이다.


e스포츠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26년 열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들어간다. 시범종목이었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포함하면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를 볼 수 있었다.

e스포츠가 젊은 세대 인기 콘텐츠인 만큼, 향후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게 업계 전반에 걸친 의견이다. 특히 국산 e스포츠 종목 아시안게임 진입에 힘써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낸다.

이 대통령 공약 중 하나인 국산 e스포츠 종목 국제대회 채택에 e스포츠 업계 기대감이 큰 이유다. 이에 한국e스포츠협회 또한 ‘국산 e스포츠 종목화’에 힘써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e스포츠는 이제 마이너를 넘어 메이저 콘텐츠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다. 다양한 종목이 동반 상승한다면 더 큰 시너지가 날 수 있다. 관련한 공약도 존재한다. e스포츠 종목 다변화를 향한 새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skywalk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