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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생체나이 70세? 아들도 엄마 걱정…산소캡슐 껌딱지 케어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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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충격의 생체나이’를 코믹하게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 곁엔 여전히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는 아들이 든든하게 자리했다.

4일 한가인은 “어디든 따라오는 강력 껌딱지 #오투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배우 한가인이 ‘충격의 생체나이’를 코믹하게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사진=한가인 SNS

배우 한가인이 ‘충격의 생체나이’를 코믹하게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사진=한가인 SNS


한가인은 베이지 야상과 블랙 볼캡, 슬리퍼로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한 헬스케어 공간에 앉아 있었다.사진=한가인 SNS

한가인은 베이지 야상과 블랙 볼캡, 슬리퍼로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한 헬스케어 공간에 앉아 있었다.사진=한가인 SNS


한가인 본인도 놀랐는지, 곁에 함께한 아들까지 산소캡슐에 쏙 넣어주는 ‘껌딱지 케어’를 선보였다.사진=한가인 SNS

한가인 본인도 놀랐는지, 곁에 함께한 아들까지 산소캡슐에 쏙 넣어주는 ‘껌딱지 케어’를 선보였다.사진=한가인 SNS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자유부인’을 통해 MZ세대까지 사로잡는 공감 일상을 전하고 있다.사진=한가인 SNS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자유부인’을 통해 MZ세대까지 사로잡는 공감 일상을 전하고 있다.사진=한가인 SNS


사진 속 한가인은 베이지 야상과 블랙 볼캡, 슬리퍼로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한 헬스케어 공간에 앉아 있었다.

그의 시선은 모니터에 집중되어 있었고, 바로 그 화면에 뜬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바로 “생체 나이 70세”.


실제 나이 43세인 한가인. 물론 해당 수치가 실제 측정 결과는 아니지만, 그 숫자가 주는 임팩트만큼은 만만치 않았다. 마치 “요즘 피로감 장난 아니다”라는 말이 데이터로 튀어나온 듯한 순간.

한가인 본인도 놀랐는지, 곁에 함께한 아들까지 산소캡슐에 쏙 넣어주는 ‘껌딱지 케어’를 선보였다.

사진 속 한가인의 아들은 투명한 산소캡슐 안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장비를 살피며 앙증맞은 모습을 자랑했다. 엄마가 걱정돼서 따라온 건지, 아니면 그저 재미난 기계에 끌린 건지 모를 천진난만한 껌딱지 모드는 여전했다.


네티즌들은 “70세는 너무한 거 아니냐”, “이쯤 되면 엄마 걱정에 아들도 건강 동참한 듯”, “한가인도 사람이었구나”라며 현실감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자유부인’을 통해 MZ세대까지 사로잡는 공감 일상을 전하고 있다. 김동준과의 낮술 회동 등 편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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