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 선정으로 펼쳐졌다.
익숙한 전래동화 '콩쥐 팥쥐'를 오페라 형식으로 재해석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주와 왕자 이야기라는 친숙한 줄거리에 놀부, 몽룡, 방자 등 캐릭터들이 더해져 선악의 교훈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화려한 색감과 홀로그램 효과,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영상디자인,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친근한 음악 등 다양한 시청각 요소가 아이들의 관심을 끌며 공연 내내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또 오페라라는 장르의 문턱을 낮춰 아이들에게도 '공연장 문화'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전했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 4월 10일에는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을 선뵈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연극은 1947년 군산의 작은 빵집 '동백당'을 배경으로 해방 직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빵을 매개로 위기를 극복해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공연 중 관객들과 함께 빵을 나눠 먹으며 관객들을 극 속으로 끌어들이는 연출로, 극에 대한 몰입을 극대화하며 감동을 더했다..
심서영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다양한 세대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유치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증평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