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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5억 받은 실력인데…혹평 받았다 '당황'('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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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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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안성훈과 배아현이 무대 위 한풀이에 나선다. '미스터트롯2' 진(眞)에 뽑혀 상금 5억원과 각종 특전 상품을 받았을 만큼 실력 있는 안성훈은 뜻밖의 혹평 세례를 받는다. 이에 MC 붐도 난색을 표한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는 '한풀이의 밤'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대부' 진성과 '트롯 여왕' 김용임이 출격해 멤버들의 한풀이를 이끈다. 여기에 '미스터트롯3' 참가자 유지우, 남궁진, 박경덕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한 맺힌 사연을 풀어낸다. 각양각색 한풀이 무대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제공=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이날 안성훈은 솔개트리오의 '아직도 못다한 사랑'으로 깊은 울림을 안긴다.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홀린 듯 그의 이름을 연호하고, 안성훈은 고개를 치켜든 채 벅차오른 감정을 애써 눌러 담는다.

모두가 호평을 예상한 분위기 속, 안성훈은 뜻밖에도 선배 김용임으로부터 날카로운 심사를 듣는다. 이에 MC 붐은 "이런 평가는 처음 듣는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과연 감동의 무대 뒤에 안성훈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배아현은 첫 방송부터 따라붙던 '수밤' 공식 뚝딱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파격적인 댄스 트롯곡에 도전한다. 배아현은 이날 무대를 위해 사비로 안무 연습실을 빌릴 만큼 열정을 쏟아냈다고. 특훈 끝에 완성한 퍼포먼스가 과연 '뚝딱이' 이미지를 벗고 '댄스 여신'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풀이의 밤' 무대는 4일 밤 10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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