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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항생제 부작용으로 응급실…"온 몸이 빨개져"

뉴시스 서다희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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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혜.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혜.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항생제 복용 후 부작용을 고백했다.

김지혜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산부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버티다 버티다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에서 약을 타와서 먹었는데, 바로 항생제 부작용 나타나서 또 응급실 다녀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갑자기 손바닥부터 간지럽고, 빨개지더니 순식간에 온몸이 빨갛고 두드러기 올라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굴까지 시뻘게짐. 저 임신 전에는 항생제 부작용 없었다. 임신 후에 갑자기 안 맞는 거다. 응급실 가서 진정하는 주사 맞고 하루 지나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그 뒤로 무서워서 약은 싹 끊었다"고 했다.

"정말 임신은 쉽지 않다. 모두 조심 또 조심하자고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혜는 새빨갛게 부어오른 손바닥과 얼굴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달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넘어지는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뛰거나 급하게 다니던 게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어 배 부분 정면으로 심하게 넘어졌다"며 "정말 다행히도 아기들은 모두 건강했다. 심장 소리 듣는 순간 얼마나 눈물이 흘렀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지혜.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혜.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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