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석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교육부 주관 2025년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 전국 20개 대학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 과제 이행률, 혁신 추진 노력, 질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목포대는 전국 1위의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목포대가 짧은 실행 기간에도 다양한 혁신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세계최대, 아시아 유일 해양케이블 시험 연구센터 (사진=목포대)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교육부 주관 2025년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 전국 20개 대학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 과제 이행률, 혁신 추진 노력, 질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목포대는 전국 1위의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목포대가 짧은 실행 기간에도 다양한 혁신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주요 혁신과제로는 그린해양산업 특화 글로벌 사이언스 파크 조성 글로벌 Only-1 연구센터 육성 청년 정주형 행복캠퍼스 조성 전남도립대와의 통합을 통한 지역 거점대학 육성 등이 있다.
평가단은 영암 신해양 산업단지 내 LNG-수소극저온시스템 연구센터 해양케이블시험연구센터 친환경 첨단용접센터 등 첨단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직접 확인하며 우수성을 인정했다.
송하철 총장은 "이번 성과는 구성원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세계적 명문대학 도약을 위한 체계적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양준석 기자 kailas21@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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