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2025년 고3 6월 모의고사' 영어영역 난이도가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4일 EBSi 체감 난이도 조사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 기준 '약간 어려웠다' 응답률이 2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보통이었다' 26.3%, '매우 어려웠다' 21.1%, '매우 쉬웠다' 14%, '약간 쉬웠다' 10.5% 순이었다.
'2025년 고3 6월 모의고사' 영어영역 난이도가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4일 EBSi 체감 난이도 조사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 기준 '약간 어려웠다' 응답률이 2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보통이었다' 26.3%, '매우 어려웠다' 21.1%, '매우 쉬웠다' 14%, '약간 쉬웠다' 10.5% 순이었다.
이어 '약간 어려웠다', '약간 쉬웠다', '매우 쉬웠다'가 각각 12.5%로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고2 모의고사의 경우 '매우 어려웠다' 47.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보통이었다'와 '매우 쉬웠다'가 17.4%로 동률을 보였으며, '약간 어려웠다' 13% 기록했다.
고1 모의고사는 '매우 어려웠다' 58.5%가 1위였으며, 뒤이어 '보통이었다' 17.1%, '매우 쉬웠다' 12.2%, '약간 어려웠다' 9.8% 순이었다.
모의고사 시간표는 수능과 동일하게 1교시 국어(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6:37),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5~17:45) 순으로 치러진다.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은 오는 7일까지 받는다. 이의 심사를 거쳐 최종 정답은 이달 17일 오후 5시에 확정·발표하며, 성적은 7월 1일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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