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전 세계 스크린에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 최고의 뮤지컬 영화 <위키드> 가 대망의 파트 2 <위키드: 포 굿>의 개봉을 11월 19일로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키드>는 지난해 11월 개봉 후 역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작 영화 중 <맘마미아!>에 이어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것은 물론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미술상, 의상상을 수상했고, 사운드트랙 발매 후 빌보드 200 차트에 2위로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위키드: 포 굿> 은 마법사 마담 '모리블'에게 공공의 적으로 몰리며 위기의 엔딩을 맞이했던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두 사람이 거대한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영화 '위키드: 포 굿', 11월 19일 확정/사진제공=유니버셜 픽쳐스 |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전 세계 스크린에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 최고의 뮤지컬 영화 <위키드> 가 대망의 파트 2 <위키드: 포 굿>의 개봉을 11월 19일로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키드>는 지난해 11월 개봉 후 역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작 영화 중 <맘마미아!>에 이어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것은 물론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미술상, 의상상을 수상했고, 사운드트랙 발매 후 빌보드 200 차트에 2위로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위키드: 포 굿> 은 마법사 마담 '모리블'에게 공공의 적으로 몰리며 위기의 엔딩을 맞이했던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두 사람이 거대한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위키드: 포 굿> 이라는 제목은 파트 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포 굿'은 원작 뮤지컬의 대표 넘버 중 하나로 두 사람의 아름답고 영원한 우정을 그린 '엘파바'와 '글린다'의 대표 듀엣곡이다.
서쪽 마녀로 불리며 험난한 고난을 겪게 될 '엘파바'와 그녀의 하나뿐인 진정한 친구 '글린다'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광활한 여정의 또 다른 시작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서로를 향해 마주 선 '엘파바'와 '글린다'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어두운 먹구름이 몰려온 서쪽, 강단 있는 모습으로 선 '엘파바'와 화려한 꽃이 만개한 반대편 절벽 위에 서서 그녀를 마주 보고 있는 '글린다'. "너로 인해 달라졌어 내가"라는 카피는 앞으로 닥쳐올 역경을 이겨내고 변화를 향해 맞서는 두 사람의 대장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위키드: 포 굿>은 오는 5일 전 세계 예고편 동시 공개를 예고하며 <위키드> 파트 2를 목놓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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