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실련 "정권 심판 의지 속 진보·보수 균형도…통합 정치해야"

연합뉴스 김준태
원문보기
21대 대선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전망 토론회
경실련, 대선 결과와 향후 전망 토론 개최(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열린 '21대 대선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전망 토론회'에서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임효창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2025.6.4 scape@yna.co.kr

경실련, 대선 결과와 향후 전망 토론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열린 '21대 대선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전망 토론회'에서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임효창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2025.6.4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 심판'의 분위기에도 진보와 보수의 균형이 나타났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 점을 감안해 통합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대선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전망' 토론회를 열었다.

경실련 정부개혁위원장인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맥락상 선거 결과는 (비상계엄일인) 작년 12월 3일 이미 나온 것"이라며 "다만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50%를 넘기지 못했다는 건 의미가 있다. 유권자들이 균형 있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성민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국민들의 민주주의 회복 열망이 반영됐지만 그것만으로는 선거 결과를 해석하기는 어렵다"며 "여전히 양극화되고 서로 적대시하는 분위기에서 거대 양당의 지지자들이 최대한 동원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이런 대선 결과에 주목하면서 이 대통령이 국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을 맡은 정지웅 변호사는 "내란 종식도 해야 하고 개혁과제도 많은데, 본인을 지지했던 49%의 국민들만으로는 이룩할 수 없다"며 지지층만을 염두에 둔 정책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2. 2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3. 3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4. 4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5. 5후쿠시마 원전 재가동
    후쿠시마 원전 재가동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