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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그레이맨', 긴장감으로 꽉 채운 하드코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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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영화 '라스트 그레이맨', 긴장감으로 꽉 채운 하드코어 액션/사진제공=위드 라이언 픽쳐스

영화 '라스트 그레이맨', 긴장감으로 꽉 채운 하드코어 액션/사진제공=위드 라이언 픽쳐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무간도>의 증지위와 아날로그 액션의 대표배우 안지걸이 주연을 맡으며 하드코어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라스트 그레이맨>이 디지털 최초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4일 공개했다.

영화 <라스트 그레이맨>은 범죄 조직을 이끄는 '송방'(증지위)이 정부의 고위급 관료들과 결탁하여 각종 사업을 따내며 조직을 번성시킨 후 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그간의 살인과 악행과는 차원이 다른 큰 한방을 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2인자 '정타(안지걸)'와 타고난 싸움꾼 '소만(왕동성)'이 얽히며 벌어지는 하드코어 액션 영화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한국 영화 팬들에게 <무간도>의 보스역할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유명한 '증지위'가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고 그와 대비되는 색감에 '안지걸'이 총을 겨누고 있다. 같은 조직의 보스와 2인자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라스트 그레이맨', 긴장감으로 꽉 채운 하드코어 액션/영상제공=위드 라이언 픽쳐스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정타(안지걸)와 소만(왕동성)이 이국적인 장소에서 기타, 작대기, 총 등 손에 잡히는 대로 주변 도구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액션을 보여준다. 또한, 힙하게 메이크업한 여자빌런이 등장하여 LP판을 칼처럼 휘두르며 항공기 날개위에서 스케일 큰 액션장면을 펼친다.

이렇게 숨막히게 몰아치는 액션속에 예고편 말미에 소만(왕동성)이 정타(안지걸)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과연 누가 이 싸움에서 살아남게 될지 관심을 높인다.

한편 도파민 터지는 하드코어 액션 <라스트 그레이맨>은 6월 중에 디지털 최초 개봉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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