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4개 연구실 글로벌 연구성과 창출, 정부가 15억원씩 지원 |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는 소속 4개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연구실은▲엑소좀 프로파일링 기반 질병 네트워크 제어 연구실(수의학과 고제원 교수) ▲결핵균 감염에 의한 세포 스트레스 응집체 형성제어 연구실(의학과 송창화 교수) ▲고성능 흡착 공정 연계 암모니아 기반 차세대 'ZERO-EMISSION' 에너지 전환 시스템(화학공학교육과 이광복 교수) ▲'APE1/Ref-1'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제어 기술 개발(의학과 전병화 교수) 등이다.
기초연구실 심화형 분야에 선정돼 2028년 5월까지 3년간 연구실당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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