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자작곡 '셀피쉬' 공개…에센셜 프로젝트 '가창자 합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뮤지션 JUNNY(주니)가 음악 플랫폼 NHN벅스의 '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 가창자로 합류한다.

JUNNY(주니)의 ‘Selfish'는 밝고 경쾌한 사운드 위에 감미롭고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애정에서 비롯됐지만 엇나간 대화로 인해 인정받지 못하는 허탈한 마음을 가사 속에 담아내며 밝은 무드 속 씁쓸한 가사가 반전을 이룬다.

2018년 싱글 'Thank You'로 데뷔한 JUNNY(주니)는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닌 R&B 아티스트로 힙합, R&B,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구축했다. 또한 NCT 127, NCT DREAM, 아이유, 카이 등 K-POP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는 JUNNY(주니)는 이번 곡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지난 2일 'essential;' (에센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초록색으로 물든 정원을 자유롭게 오가며 노래를 부르는 JUNNY(주니)의 모습과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라이브 클립이 공개되는 만큼 리스너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한편 JUNNY(주니)가 가창한 '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의 신곡 'Selfish'는 4일 오후 6시, 벅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사진 = 모브컴퍼니, NHN벅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