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 사진=SNS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쓰에이 출신 민(이민영)이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민은 3일 자신의 SNS에 "Bridal Show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민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다. 지인들의 축하 속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민은 지난 2018년 지인 소개로 연인을 만났다. 그의 연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소중히 사랑을 지켜오던 민은 지난 4월 SNS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BeMonstar(비몬스타) 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식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멤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민은 2017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