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한공회, 日 공인회계사협회와 회계 현안 논의

뉴시스 우연수
원문보기
ESG 공시·가상자산 등
지난 달 3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한·일 연례회의에서 (앞줄 왼쪽부터) 윤창호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모기 테츠야 일본공인회계사협회 회장, 서원정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부회장, 미나미 나루히토 일본공인회계사협회 부회장(차기 회장)과 양국 회계사회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달 3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한·일 연례회의에서 (앞줄 왼쪽부터) 윤창호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모기 테츠야 일본공인회계사협회 회장, 서원정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부회장, 미나미 나루히토 일본공인회계사협회 부회장(차기 회장)과 양국 회계사회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일본 공인회계사협회와 지속가능성 공시, 가상자산 회계 이휴 등 회계 제도와 실무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한공회는 지난달 30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일본공인회계사협회(JICPA)와 공동으로 '한일 연례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일 연례회의는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회의에는 양국 회장단을 포함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회계·감사 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지속가능성 공시와 인증, 가상관련 관련 회계·감사·세무 이슈 등 양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회의는 회계 전문직이 직면한 사회적 책임과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기 테츠야 일본공인회계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국 회계사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2. 2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3. 3해수부 장관 부산
    해수부 장관 부산
  4. 4대구FC 장영복 단장
    대구FC 장영복 단장
  5. 5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