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4일 실시된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올해 첫 시험으로,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9개 고등학교와 51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응시생은 총 50만 3,572명이고, 이중 고3 재학생이 41만 3,685명(82.2%), 졸업생·검정 고시생이 8만 9,887명(17.8%)이다.
수능시험 대비 모의고사 (사진=국제뉴스DB)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4일 실시된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올해 첫 시험으로,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9개 고등학교와 51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응시생은 총 50만 3,572명이고, 이중 고3 재학생이 41만 3,685명(82.2%), 졸업생·검정 고시생이 8만 9,887명(17.8%)이다.
6월 모의고사는 3월과 5월에 치러진 학력평가와 달리 졸업생도 응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모의평가 지원자 수는 관련 통계를 공식 발표한 2011학년도 이후 가장 많다.
모의고사 시간표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진행되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에서 실시된다.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에 실시될 수능과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모두 같다.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은 오는 7일까지 받고, 최종 정답은 17일 오후 5시에 확정·발표된다. 성적은 7월 1일 통지된다.
한편 정답, 답지는 오후 6시 30분 이후 등급컷은 오후 7시 30분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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