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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4kg감량 "원래 몸무게 115kg? 턱선 살아있네, 줄리엔강도 화들짝" /사진=KBS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강호동이 농구 연습으로 4kg을 감량해 화제다.
1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32회에서는 살이 쏙 빠진 강호동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강호동은 전주에 비해 4kg이나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예체능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매번 방송에서 강호동에게 "강호동 형은 살을 빼야 한다", "호동이 형은 느리다. 내가 호동이형 다이어트를 시켜야겠다"고 핀잔을 주던 줄리엔 강도 4kg을 감량한 강호동의 날렵해진 몸매에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가도 이내 "더 빼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의 4kg감량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호동 몸무게 원래 115kg라던데 4kg 빠져봤짜 111kg ㅋㅋ 밥 한 끼 안먹어도 4kg 빠질 듯", "사진상으론 강호동 턱선 살아있네 ㅋㅋ 줄리엔강이 보고 놀란듯", "요즘 강호동 이래저래 프로그램 폐지도 연달아 당하고 욕도 많이 먹고 위기설도 있고 불쌍하다... 농구연습이 아니라 맘고생 해서 살빠진듯", "강호동 힘내세요! 얼른 다시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와 같은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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