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이카루스'를 가장 먼저…'쇼케이스' 예고

아르테미스(ARTMS)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Club Icarus'(클럽 이카루스)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 포스터를 게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르면 아르테미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Club Icarus'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 자리에선 발매를 하루 앞두고 'Club Icarus'의 타이틀곡 'Icarus'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전망. 이에 따라 '우리'(OURII, 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스테미스의 'Club Icarus'에는 타이틀곡 'Icarus'를 비롯해 'Club for the Broken', 'Obsessed', 'Goddess', 'Verified Beauty', 'BURN'까지 총 여섯 트랙을 수록, 아르테미스만의 음악적 변주와 빛나는 서사를 펼쳐낼 예정이다.

현재 아르테미스는 'Club Icarus' 컴백 소식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이다. 반전 매력을 머금은 콘셉트 포토는 물론 트랙 리스트까지 오픈, 'Club Icarus'를 향한 호기심이 나날이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쇼케이스 후 오는 13일 오후 1시 새 앨범 'Club Icar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carus'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런 클럽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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