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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1위 흥행 가속…예매율은 ‘드래곤 길들이기’ 선두[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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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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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가속도가 붙은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굳건히 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전날 17만 311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4민 422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290만.

‘과속스캔들’ ‘써니’ ‘스윙키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라미란 안재홍 이재인 김희원 오정세 등이 출연했다. 주연 중 한 명인 유아인이 마약 파문으로 개봉이 밀리다가 관객과 만나게 됐다. 웃음 빵빵 터지는 코미디와 액션, 배우들의 케미와 개성 있는 이야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다시금 꿰찼다. 약 13만 5천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66만 7천명을 나타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그린다.


김규리 주연의 신작 ‘신명’은 3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8만 5천여명을 기록, 누적 관객 수는 약 15만 8천여명이다.

4위는 ‘릴로 & 스티치’가, 5위는 ‘소주전쟁’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은 ‘드래곤 길들이기’다. 예매율 29.4%에 예매량 7만 6천여장을 기록했다. 그 뒤로 ‘하이파이브’,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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